History

고급스러운 명품 회사가 그렇듯, 위트만의

 120년 역사의 최초는 

말안장(Saddler)에서 시작되었답니다.

1896년,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

 ‘에츠도르프 암 캄프 (etsdorf am kamp)’ 에서 

승마 관련 용품으로 시작하여 가구를 정교하게 

만드는데 필요한 많은 지식들이 이미 수많은 

작업을 통해 습득했던 것이지요. 

위트만은 이 시작과 동시에 포켓스프링에 대한 연구와 

스틸 공정에 대한 마스터 과정까지 진행했답니다.

세계 각국의 100년 이상 장수하는 기업들의 

대부분은 가족기업으로 수익보다 기업의 사명과 가치, 

기본 원칙에 따라 운영됩니다.

위트만 헤리티지 콜렉션의 아름다움은 

품격있는 정신이 깃들어있는 위트만의 가치입니다.

120년이라는 오랜 기간 이들은

 family business로 5대째 내려오는 전통 방식 그대로 

생산하는 수작업의 

크래프트맨쉽 정신을 이어왔습니다.

 오직 품질만 생각하고 또 품질만 따지는 이 거대한 역사를 

이어나갈 수 있던 이유는 

전통 있는 뿌리에 기반한 장인정신입니다. 

위트만에서는 1명의 장인이 책임지고

 Steel, Foam, Upholstery 등 모든 제작 공정을 

손수 진행하며 최종 작업을 마치고 제품 하단에 자신만의 

금장 플레이트 시그니처를 남깁니다. 

더 나아가 5명의 마스터가 진행하는 엄격한 

퀄리티 검사에서 통과해야 비로소 출고가 이루어집니다.

모든 공정은 위트만의 손에서 진행되고 끝납니다.

 위트만 내 대부분 직원들은 위트만 공장 근처에 모여 살며 

최소 15년 최대 25년 동안 일을 지속한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소 2년이상 숙련해야 제품을 만드는 

작업에 투입될 수 있습니다. 

"  숙련도의 미세한 디테일 차이가 곧 명품을 만든다  "

완벽하지 않으면 만들지 않겠다는 위트만의 모든 가구는 

하나의 빌리지에서 생산되지만 남다른 철학으로 

전세계에서 사용됩니다.

무라노 섬에서 태어난 그는 베니스 미술관과 

베니스 건축 대학에서 공부 후,  

2006년 베니스에 디자인 사무실을 설립했고,

 2011년 스톡홀름에 스튜디오를 열었습니다. 

그는  Hermès의 쇼윈도 총괄 디자이너이기도 합니다.